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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유이, 꿀벅지 원조였던 예전과 비교하니… 말라도 너무 말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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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유이, 꿀벅지 원조였던 예전과 비교하니… 말라도 너무 말랐어

'한끼줍쇼'에 출연한 유이는 꿀벅지로 유명했던 예전보다 마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아래 사진은 2013년 SBS '화신' 출연 당시 모습. 출처=jtbc/SBS이미지 확대보기
'한끼줍쇼'에 출연한 유이는 꿀벅지로 유명했던 예전보다 마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아래 사진은 2013년 SBS '화신' 출연 당시 모습. 출처=jtbc/SBS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예능 방송에 출연하면서 그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 유이는 ‘꿀벅지’라는 말을 유행시켰을 정도로 건강한 매력이 장점이었다. 하지만 방송에서는 너무 마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지난달 31일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 유이는 예전에 비해 살이 빠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2016년 출연했던 MBC 드라마 ‘결혼계약’이 이유였다. 유이는 당시 애가 있는 엄마 역할을 한 적 있다며, 그 당시 배역을 아픈 역할이었다고 말했다.

유이는 배역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2개월 동안 무척 힘들었다며 딸 역할이었던 아역배우와 덜어져 있는 것도 견디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이어 그 당시 살이 많이 빠졌다고 고백했다.
유이는 데뷔 때부터 ‘꿀벅지’라고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2013년 SBS ‘화신’에 출연했을 때는 비욘세 춤만 1000번은 춘 것 같다고 했을 정도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기회가 많았다.

누리꾼들은 유이의 마른 모습에 대해 “살 빼고 망한 케이스 유이는 예전 통통할 때가 백배 건강해보였는데 살 빼고 환자 같음(jinu****)”, “꿀벅지의 원조격인데 요즘은…(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