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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특종발견…바다가 얼었다 "바다 위를 걸어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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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특종발견…바다가 얼었다 "바다 위를 걸어다니네"

무한도전 유재석과 정준하, 조세호가 ‘특종’을 발견했다. 사진=무한도전 이미지 확대보기
무한도전 유재석과 정준하, 조세호가 ‘특종’을 발견했다. 사진=무한도전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무한도전 유재석과 정준하, 조세호가 ‘특종’을 발견했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인앤아웃' 대결을 펼쳤다. 양세형, 박명수, 하하는 실내에서 따뜻하게 보내고 있고, 유재석, 조세호, 정준하는 야외에서 추운 날씨 속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최강 한파였던 촬영 날 유재석의 ‘실외’팀은 맨발의 슬리퍼 차림으로 바깥을 돌아다니는 등의 기행을 벌였다. 이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 이 같은 옷차림에 아이스크림을 먹고 바닷가를 놀러 가기도 했다.

그런데 바닷가에 가서 이들은 특종을 발견했다. 강화도 일대 바닷가가 한파로 인해 얼어버린 것. 이들은 “태어나서 이런 풍경은 처음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유재석은 “특종이야 특종”이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실로 장관인 풍경에 이들은 인증샷을 찍는가 하면 얼어버린 바닷가 위를 걸으며 추억을 쌓고 웃음도 선사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곧 ‘토토가3’를 방송한다. 여기에는 17년만에 결합하는 H.O.T.가 출연할 예정이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