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남편이 태국재벌? "부동산 재벌스타 7위…" 위엄 살펴보니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신주아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재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주아는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명단공개’ 연예계 해외 부동산 재벌 스타 편에서 7위에 오른 바 있다.

방송에 나온 그녀의 집은 흡사 백화점을 연상시켰다. 드레스 룸은 물론 남편과 단 둘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극장방까지 갖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부자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월풀 욕조 개인 수영장까지 있어 고품격 저택의 면모를 자랑했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신주아는 “사람들이 돈 보고 시집갔다는 말들을 한다”면서 “그러나 나를 보호해 주지 않고 사랑해 주지 않으면 뭐해요”라며 사랑을 첫 번째로 꼽았다.
한편 신주아 남편은 태국 중견 페인트그룹 JBP의 경영인 2세로 알려져 있다. 훈남훈녀인 이 두 사람은 2014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