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음성 무한자유 광고 “생활 속 잔잔한 감동”
[글로벌이코노믹=노진우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국내 첫 출시한 ‘LTE 음성 무한자유 요금제’를 통해 고객들이 통신사 관계없이 음성 통화를 마음껏 할 수 있는 광고 캠페인 두 편을 온에어(On-air)했다.‘LTE 음성 무한자유 요금제’는 LG유플러스 고객은 물론 타 통신사와 유선전화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요금제 출시 후 20 여 일 만에 60만 명에 가까운 가입자를 유치해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음성 무한자유 요금제 1편인 ‘아빠는 통화 중’은 어린 딸이 바쁘게 일 하고 있는 아빠에게 계속 전화를 시도하다가 어렵게 연결된 전화 통화에서 아빠는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딸의 목소리에 기쁘고 미안한 감정을 영상으로 표현해 통해 가족의 사랑을 보여준다.
실제로 하루 평균 100건 이상의 물건을 배달하며 수많은 전화 통화를 하는 택배기사는 물론 재택근무가 꼭 필요한 직업이나 영업사원, 퀵서비스, 대리기사 등 통화가 생계의 중요한 일부인 고객들에게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해당 요금제의 취지를 이 두 편의 광고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김다림 팀장은 “LG유플러스의 ‘LTE 음성 무한자유 요금제’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얼마나 삶 속에서 그 유익을 느낄 수 있는지에 대해 알리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LG유플러스의 고객 중심 서비스에 맞춰 광고 캠페인도 역시 일등 LTE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굳혀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