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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플 ‘맥북’ 나오자마자 ‘크롬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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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플 ‘맥북’ 나오자마자 ‘크롬북’ 공개

구글이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크롬북 픽셀'/사진= 유튜브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구글이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크롬북 픽셀'/사진= 유튜브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용현 기자] 구글이 업데이트된 ‘크롬북 픽셀을 출시했다. 애플이 지난 9일(현지시각) 맥북을 발표하고 겨우 이틀만이다.

구글은 공식블로그를 통해 ‘크롬북 픽셀(Chromebook Pixel)’을 출시, 구글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11일(현지시각) 밝혔다.

‘크롬북 픽셀’은 새로운 ‘USB 타입C’를 지원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부각됐다. 구글은 ‘USB 타입C’가 “스마트폰에 적용될 수 있을 정도로 작고 컴퓨터를 충전하기에 충분히 강력하며 위아래 구분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애플도 맥북에 타입C를 적용했다. 이 점을 생각해 볼 때 아직까지 많은 기기에서 지원하지 않았던 ‘USB 타입C’ 표준이 빠르게 퍼질 가능성이 높다.
‘크롬북 픽셀’은 운영체제로 인텔 i5를 탑재하고 32GB SSD와 8GB 램이 장착됐다. i7프로세서에 64GB SSD, 16GB 램을 갖춘 사양도 같이 출시됐다.

배터리는 일반 사용자의 평균 작업 기준 12시간동안 사용 가능하며 15분 충전에 2시간 사용할 수 있는 급속 충전기능이 포함됐다.

‘크롬북 픽셀’은 구글이 새로 만든 구글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외국 IT전문매체 씨넷(Cnet)에 따르면 ‘크롬북 픽셀’ 두 모델의 가격은 각각 999달러(약 113만원), 1299달러(약 147만원)이다.
김용현 기자 doto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