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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액세서리 브랜드 트웰브 사우스, 아이폰 6S 국내 출시에 앞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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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액세서리 브랜드 트웰브 사우스, 아이폰 6S 국내 출시에 앞서 론칭

사진=프레퍼스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프레퍼스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아이폰 6S 출시를 앞두고 오직 애플만을 위한 특별한 디자인 제품을 브랜드 '트웰브 사우스(twelve south)'가 22일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트웰브 사우스는 2009년부터 애플만큼 혁신적인 디자인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애플 제품만을 위한, 애플 제품을 가장 잘 보호하고 엣지있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의 액세서리를 개발해왔다.

특화된 제품의 차별성과 디자인으로 점차 브랜드를 알리며 출범 3년 만에 미국의 경제 잡지 포브스(Forbes), IT 정보 사이트 엔가젯(engadget), 재테크 경제 전문잡지 키플링어(Kiplinger)에 영향력 있는 애플 악세서리 디자인 브랜드로 소개되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가장 먼저 출시되는 제품으로는 편안한 눈높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거치대 HiRise 시리즈와 아이패드를 은밀하고 고풍스러운 아날로그 감성으로 위장시켜 보호하는 BOOKBOOK 케이스가 있다. 이후 트웰브 사우스의 전라인업 제품들이 국내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