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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특허침해 한 삼성 돈 더내라"... 1억8000만달러 추가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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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특허침해 한 삼성 돈 더내라"... 1억8000만달러 추가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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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안재민 기자] 최근 삼성전자로부터 '핀치 투 줌(이미지를 엄지와 검지로 벌리듯 확대하거나 조이듯 축소하는 기술)' 특허침해 손해배상액으로 약 5억4800만 달러(약 6390억 원)를 받아낸 애플이 추가 금액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현지시간) IT 전문 언론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애플은 삼성의 배상액 지불 이후에도 '부수적 손해와 이자' 명목으로 약 1억8000만 달러(약 2100억 원)를 추가로 청구했다.

부수적 손해 1억7865만9870달러와 이자 119만2490달러다. 이는 지난 2012년 8월 삼성전자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판결이 나온 뒤에도 계속된 삼성전자의 특허침해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특허권자인 원고 애플이 추가로 청구한 손해배상 금액은 2012년에 나온 배심원단 평결 이후에도 계속 판매된 갤럭시 S2 등 삼성전자 기기 5종이다.
그간 애플이 삼성전자로부터 배상금 전액을 받으면 총액수는 7억5000만 달러 수준으로 애플이 침해받았다고 주장한 액수에 미치지 못한다고 애플인사이더는 설명했다.
안재민 기자 jae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