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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사’ 다음달 1일 출시… ‘다크어벤저3’, ‘리니지M’, ‘레볼루션’ 게 섯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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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사’ 다음달 1일 출시… ‘다크어벤저3’, ‘리니지M’, ‘레볼루션’ 게 섯거라

카카오 '음양사'가 다음달 1일 출시된다.이미지 확대보기
카카오 '음양사'가 다음달 1일 출시된다.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카카오 모바일 RPG ‘음양사 for kakao(이하 음양사)’가 다음달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음양사는 중국 IT 기업 넷이즈가 개발한 모바일 RPG로 전 세계 2억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일본에 실존했던 ‘음양사’란 직업과 음양사가 부리는 ‘식신’ 등을 이용해 새로운 IP(지적 재산권)을 창조해냈다.

이미 시장을 통해 흥행성이 검증된 만큼 카카오는 음양사를 자사의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꼽고 있다. 국내 유저들의 반응도 뜨겁다. 3주 만에 사전 예약자 150만을 모았다.

카카오는 카카오 택시 어플 이용자에게 음양사 쿠폰을 제공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로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홍보모델로 가수 아이유는 OST, 포스터 등으로 유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웹툰 작가 HUN과 브랜드웹툰 ‘음양사: 환각의 섬’을 내놓았다.
흥행의 단 한가지 걸림돌을 꼽자면 음양사의 장르가 RPG란 사실이다. 모바일 RPG ‘리니지M’과 ‘리니지2레볼루션’의 강자들이 버티고 있는 상황인 데다가 27일에는 ‘다크어벤저3’, ‘다섯왕국이야기’ 등 회심작이 출시됐다. 동시에 다수의 게임을 즐기기 힘든 것이 RPG 장르의 특성이다.

과연 음양사가 강자들의 어깨를 비집고 하반기 모바일 게임 대전의 승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