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2는 시즌1의 동화나라에서 탈출한 마녀를 찾아 애니팡 캐릭터들이 시간여행을 떠난다는 줄거리다.
새로운 배경과 아이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특히 다양한 시대에 따른 역사, 문화를 게임에 반영해 눈길을 모은다.
특색 있는 능력과 코스튬을 갖춘 4성 캐릭터들이 시즌 2에서 첫 선을 보이며 기차, 자동차 등 다양한 이동 수단으로 퍼즐 스테이지를 누비는 재미를 담아냈다.
‘애니팡3’의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박성빈 PD는 “1000개 스테이지를 구축한 시즌1에 이어 새로운 시즌2로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시즌2 사전 예약에 참여한 82만여 명의 기대에 부응할 국민 게임 애니팡의 계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