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되는 단일 섬 구조의 ‘불안정 섬’이 여러개로 모여 기승전결 스토리를 제공하는 ‘불안정 군도’를 도입했다. ‘불안정 군도’는 30레벨 이상의 해역부터 나타나며, 최대 4개의 섬에서 플레이를 이어 나가게 된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추가한 ‘개인섬’에 게임 내 활동 성장 수준을 나타내는 ‘개인섬 개척도’를 도입해 본격적인 ‘개인섬’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개척도가 상승하면 ‘개인섬’의 사유지 면적을 확장할 수 있고, 더 높은 ‘불안정 지수’의 군도로 항해할 수 있다. 또, ‘개인섬’ 고유 건물인 ‘능력 계발 연구실’을 건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장비 내 ‘개조 슬롯’을 추가하고 60레벨 이후 개인통신소에서 무기와 장비의 성능을 개선시키는 ‘기술 지원’을 도입해 난도가 높은 환경에서 강화된 장비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야생의 땅: 듀랑고’의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듀랑고 아카이브’ 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인별 기자 dlsquf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