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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폴드, 239만원→199만원으로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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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폴드, 239만원→199만원으로 내린다

갤럭시Z플립 출시 앞두고 출고가 인하
갤Z플립, 12일 미국서 갤S20과 함께 공개
2일 트위터에 올라온 삼성 미공개 갤럭시Z플립폰 작동모습. 사진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단말기를 펴 보이는 모습. 사진캡처=벤 게스킨 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2일 트위터에 올라온 삼성 미공개 갤럭시Z플립폰 작동모습. 사진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단말기를 펴 보이는 모습. 사진캡처=벤 게스킨 트위터
삼성전자가 지난해 9월 출시한 자사의 첫 번째 폴더블폰 '갤럭시폴드' 출고가를 40만 원 가까이 인하한 199만 원에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통3사는 갤럭시 폴드 출고가를 기존 239만8000원에서 199만 8700원으로 내릴 예정이다. 통신 업계 관계자는 "현재 출고가 인하를 위해 제조사 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고가 인하는 갤럭시Z플립 출시를 앞두고 이전 모델의 재고 소진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11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차기 주력폰 갤럭시S20과 두 번째 폴더블폰인 보급형 갤럭시Z플립을 공개한다. 갤럭시Z플립은 기존 모델과 달리 조개껍데기(클램셸) 형태의 폴더블폰이다. 6.7인치 디스플레이에 무게 183g이며, 3300mAh의 배터리와 쿨컴 스냅드래곤855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폴더블폰의 출고가는 230만원 대 갤럭시폴드보다 70만 원 가량 저렴한 약 160만 원 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날 공개되는 갤럭시S20도 오는 14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 다음달 6일 출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갤럭시S20은 시리즈 별로 총 5개 모델이 나오게 되며 가격은 120만원~160만원대에 형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