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이와 관련해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인수대금 210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SK텔링크의 B2B 사업 일체와 관련 업무 수행 인력 50명을 인수한다. 또 인수대금은 210억원으로 전액 현금 지급할 예정이라고 SK브로드밴드 측은 전했다.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이번 영업양수도는 SK ICT 패밀리 내 B2B 사업 재편을 통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