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이 귀여운 캐릭터로 탄생된 '타이니탄'을 활용한 실리콘 키링으로 만들어 MZ세대 '소장욕구'를 자극,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는 '소확행'트렌드를 반영했다.
키링이기 때문에 지갑뿐만 아니라, 가방, 무선이어폰 케이스 등 원하는 곳 어디든 달 수 있다. 이마트24에 1만장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특히, 밀레니엄 세대와 1990년대 중반~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아우르는 'MZ세대'를 겨냥해 이들에게 티머니카드를 통한 트렌디하면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MZ세대는 '디지털'이라는 공통점으로 최신 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이 있다. 스스로의 만족과 내가 좋아하는 것에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기 때문에 '타이니탄 실리콘 키링 티머니카드'는 분명 이들에게 매력적인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니탄(TinyTAN)'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이 귀여운 모습으로 탄생한 캐릭터이다. '방탄소년단'의 제2의 자아가 발현되어 캐릭터가 되었다는 콘셉트로, '매직도어(Magic Door)'를 통해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정성재 티머니 Payment&Platform사업부 상무는 "방탄소년단 티머니카드는 매해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새로움을 추구하는 MZ세대에게 이번 '실리콘 키링'으로 디자인된 새로운 티머니카드가 소소한 일상의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