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 등 게임업계 '거물'들 참가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유비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스퀘어에닉스 ▲캡콤 ▲닌텐도 등 다양한 게임사들이 함께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공식 앱은 물론 트위치,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등 주요 채널을 통해 세계 모든 이용자들이 무료로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행사 1일차의 포문은 유비소프트가 연다. 13일 오전 4시(현지 시각 12일 정오)부터 '포 아너', '와치독: 리전', '어쎄신 크리드: 발할라', '레인보우 식스 시즈' 등의 신규 업데이트를 공개한다.
또한 지난 ES 2019에서 트레일러를 공개했던 '레인보우 식스: 쿼런틴'을 필두로 '파 크라이 6', '라이더스 리퍼블릭' 등 올해 출시할 신작들의 새로운 정보도 준비했다.
스퀘어에닉스는 '마블 어벤저스'의 새로운 확장과 현재 개발중인 '라이프 이스 스트레인지: 트루 컬러', '바빌론즈 폴'의 정보, 그리고 자회사 '에이도스 몬트리얼'의 신작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3일차의 주인공은 캡콤이다. 7월에 출시할 '대역전재판 1&2',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에 대한 정보와 '바이오하자드4'의 VR판을 예고했다.
마지막 4일차에는 닌텐도가 콘솔 게임기 '스위치'의 게임을 다룬다. 본 행사를 짧게 마무리한 후 자체 방송인 '닌텐도 트리하우스'를 통해 추가 발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그 외 ▲24엔터테인먼트 ▲기어박스 ▲반다이 남코 ▲워너브라더스 게임즈 ▲터틀락 스튜디오 ▲테이크 투 등의 게임사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한편, 코나미는 지난달 1일 공식 SNS를 통해 'E3에서 발표할만한 준비가 돼지 않았다'고 알렸다. 소니, EA, 밸브 등은 E3에 참가하지 않고 자체적인 게임쇼케이스를 열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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