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는 공개에 앞서 3일 화려한 액션과 볼꺼리를 담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할리우드 최고 스타인 드웨인 존슨과 라이언 레이놀즈, 갤 가돗이 출연하는 '레드 노티스'는 FBI 최고 프로파일러와 국제 지명 수배 중인 미술품 도둑과 사기꾼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대담무쌍한 사건을 다룬 액션 스릴러다.
드웨인 존슨이 FBI 프로파일러 존 하틀리를 연기하고 '원더우먼'의 갤 가돗이 미술품 도둑 바숍, 라이언 레이놀즈가 사기꾼 놀런 부스를 연기한다.
'레드 노티스'는 총 2억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로 종전 넷플릭스 최대 규모 영화인 '6언더그라운드'의 제작비 1억5000만달러를 훌쩍 뛰어넘었다.
'레드 노티스'는 11월 12일 넷플릭스를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