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인턴십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이고 1일 8시간씩 주5일 전일제 참여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학력·전공·성별·어학성적 등 자격 제한 없이 참가 가능하다.
참가자 모집은 다음달 14일까지 이뤄지며 서류 검사·인성 검사·면접 순으로 합격자를 뽑는다. 최종 합격격자는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공공 데이터 이해·활용을 위한 기본 교육이 시행된다.
청년 인턴으로 선발된 인원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월 195만원(세전)을 지급 받으며 기업 소속 체험형 인턴으로 근무, 공공데이터 개방, 품질 진단·개선·실측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인턴십 종료 후 희망자에 한해 12월부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데이터 전문가 양성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