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턴십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이고 1일 8시간씩 주5일 전일제 참여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학력·전공·성별·어학성적 등 자격 제한 없이 참가 가능하다.
청년 인턴으로 선발된 인원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월 195만원(세전)을 지급 받으며 기업 소속 체험형 인턴으로 근무, 공공데이터 개방, 품질 진단·개선·실측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인턴십 종료 후 희망자에 한해 12월부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데이터 전문가 양성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청년인턴십'은 NIA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시행해온 프로그램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업무 경험을 쌓고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