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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본인인증, 더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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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본인인증, 더 쉬워진다"

KISA, 간편인증 통합모듈 시범사업 추진
간편인증 통합모듈 시범안.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미지 확대보기
간편인증 통합모듈 시범안.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다양한 전자서명수단 도입을 희망하는 민간 인터넷 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간편인증 통합모듈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간편인증 통합모듈은 다양한 간편인증 서비스들을 통합 중계하기 위해 인터넷 기업들의 시스템에 설치되는 프로그램으로 여러 간편인증서비스 중에서 희망하는 서비스를 편리하게 선택·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과기정통부는 13개 전자서명사업자의 간편인증 통합모듈을 개발하고 인터넷 서비스 기업 40개를 선정해 통합모듈 설치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또 기업들이 통합모듈을 쉽게 설치·적용할 수 있도록 원격·현장방문 컨설팅과 담당자 매뉴얼 교육도 함께 추진된다. 이번에 개발되는 통합모듈은 기업 서버에 설치되며 일반 국민들의 PC·스마트폰에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추가 설치가 필요없도록 개발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민간기업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5일부터 30일까지로 관련 제출서류를 구비해 인터넷진흥원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정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이번 사업으로 다양한 간편인증수단을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다양한 전자서명 수단의 보급과 이용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