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의 12월 3주차(12일~18일) 자료에 따르면 WAU 톱10 게임 중 브롤스타즈와 TFT만이 10% 이상의 WAU 상승세를 기록했다.
슈퍼셀 '클래시 로얄'이 30만3966명의 WAU를 기록하며 2주 연속 11위에 자리했다. 12위는 전주 대비 15.91% 많은 29만5502명의 WAU가 모인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2'가 차지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12월 3주차 WAU 톱10 게임 중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것은 매출 10위에 오른 '탕탕특공대'였다. 그 외 '로블록스'가 13위, '피파 모바일'이 14위, '피파 온라인 4M'이 20위, 'TFT'가 33위, '포켓몬 고'가 37위, '브롤스타즈가 43위 등에 올랐다.
12월 3주차 매출 탑5 게임들의 WAU와 전주 대비 변화율은 △1위 엔씨소프트(NC) '리니지M' 10만8593명(-2.65%) △2위 NC '리니지W' 2만6476명(-2.31%) △3위 NC '리니지2M' 3만3930명(-7.09%) △4위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7만4839명(-10.18%)△5위 호요버스 '원신' 19만5942명(-6.77%)로 집계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