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AP인증은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23조제2항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평가·인증은 과학기술정통부 산하기관인 KISA를 통해 이루어지며 민간기업이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이 인증이 필수 요건이다.
틸론은 지난 2009년 국내 첫 구독형 DaaS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후 2018년 KT클라우드와 협업해 우정사업본부에 구독형 DaaS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사업에서 우정사업본부는 업무망을 PPP(민관협력클라우드) 방식을 통해 내부 클라우드로 이전했다.
PPP운영방식은 민간에서 DaaS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정부의 규제 대상인 민감정보 및 개인정보영향평가 대상 관련 시스템은 공공기관에 위치해 두는 방식이다. 추후 개편될 CSAP ‘상’ 등급의 높은 보안환경을 DaaS서비스가 어떻게 만족시킬 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는 최초 사례로 공공시장에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d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