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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 안전한 SW 개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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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 안전한 SW 개발 돕는다

도로공사와 오픈소스 위험 최소화 협력
ETRI 연구진들이 연구과제의 오픈소스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미지 확대보기
ETRI 연구진들이 연구과제의 오픈소스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한국도로공사와 오픈소스 관련 분야를 협력키로 하고 공공기관이 소프트웨어(SW) 개발 시 오픈소스 위험을 최소화하는데 돕기로 했다 27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ETRI가 쌓아온 오픈소스 SW 개발·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오픈소스 준수 체계 구축 및 운영 관련 경험과 방법을 한국도로공사와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ETRI는 한국도로공사를 시작으로 그동안 축적된 오픈소스 성과를 국내 공공기관에 적용해 안전한 오픈소스 R&D 생태계 확산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는 ETRI의 오픈소스 SW 운영 노하우를 실제 데이터에 적용해 모빌리티 혁신과 도로 운영의 디지털 전환에 나설 예정이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오픈소스 준수체계 보급 및 확산 기여 △오픈소스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오픈소스 라이선스 검증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오픈소스 커뮤니티 등 SW 생태계 변화에 대한 공동 협력 대응 등이다.
한편 ETRI는 2008년부터 오픈소스 대응을 시작한 후 2017년 정부출연연구원 최초로 오픈소스 전담조직을 설립하고 오픈소스 관리 체계를 구축해 왔다. 2021년에는 출연연 최초로 오픈소스 준수 분야 국제 표준(ISO/IEC 5230) 인증을 받았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