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리GO>는 코로나19 이후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것에 맞춰 기획한 콘텐츠로, 해외와는 또 다른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한다.
먼저, 이번 프로그램은 방방곡곡 숨은 명소와 관광지, 힐링 스팟 등 의미 있는 볼거리를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지역만이 가진 독특한 역사와 전통 문화, 지역민들의 이야기를 발굴해 듣는 즐거움 또한 전달할 계획이다.

20일 방송되는 첫 번째 여행지는 바로 강원도 영월군이다. 동강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레저스포츠부터 영월에 유배됐던 비운의 왕 단종 등 살아 숨쉬는 역사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월 특산물을 걸고 진행되는 퀴즈와 미션은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주제철 LG헬로비전 제작팀장은 "<쓰리GO>는 우리 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여행 버라이어티 콘텐츠"라며, "그동안 여행에 대한 갈증을 느낀 시청자 여러분들께 열정 넘치는 '쓰리GO 패밀리'들이 보고, 듣고, 먹는 즐거움을 선사해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쓰리GO>는 20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국악방송과 저녁 7시 30분 LG헬로비전 지역채널에서 볼 수 있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