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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메타버스 시대… 군사·교육·일자리 미래산업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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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메타버스 시대… 군사·교육·일자리 미래산업 경쟁

AI 시대, 메타버스 기술과 표준화 전략이미지 확대보기
AI 시대, 메타버스 기술과 표준화 전략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시대에 펼쳐질 미래 산업 지형을 입체적으로 조망한 책이 나왔다.

'AI 시대, 메타버스 기술과 표준화 전략'은 눈 앞에 성큼 다가온 뉴노멀 시대를 바라보면서 AI와 메타버스의 역동적인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미래 산업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요구되는 기술 발전과 제도 개선도 살펴본다. 아울러 군사, 교육, 일자리 등 구체적인 영역에 적용한 사례들을 제시해 사회 전반에 메타버스를 실용적으로 활용하는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 미래 신기술의 변화 추세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하는 국내외 제도적 변화들을 분석한다.
오성호 산업정책연구원 연구교수, 고가온 중앙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박준호 LG전자 품질/표준화 전문위원 등 AI와 메타버스에 관련된 산업 현장과 학문 연구를 해 온 12명의 전문가들이 미래 기술의 가능성을 다각도로 조망했다.

이 책은 AI와 메타버스의 결합이 우리의 삶, 비즈니스, 교육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혁신에 대비하기 위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인공지능, 웹3, 블록체인, 확장현실(XR), 메타버스는 별개의 기술이 아니라 공통분모를 갖고 있어 융합을 통한 무궁무진한 활용 가능성도 제시한다.


임광복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