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종결자'는 실시간 지하철 운행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이동 경로와 예상 시간, 노선도, 요금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교통 서비스 앱이다. 최근 급증하는 해외 관광객 수요에 발맞춰 영어·일본어·중국어 모드를 지원하는 '다국어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도플소프트 측은 "국내에 거주하거나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대중교통 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하철종결자'는 국내 이용자는 물론 글로벌 이용자들도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슬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yeonhaey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