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귀혼' IP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 '귀혼M'의 베타테스트를 원스토어를 통해 실시한다. '귀혼M'은 올해 여름 시즌까지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최종 작업 중이다. 사진=엠게임](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514054313021393b60030fa222210121848.jpg)
'귀혼M'은 지난 2005년 출시한 온라인 MMORPG '귀혼' IP(지식재산권)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구현한 자체 개발 2D 횡스크롤 MMORPG다. 원작 기반의 탄탄한 시나리오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고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12개의 화려한 무공 및 귀여운 캐릭터로 보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테스트 기간 동안 레벨은 70까지 성장시킬 수 있으며, 개인 간 전투 및 대규모 문파 간 협동 전투가 가능한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 아이템 획득 및 캐릭터 능력치 향상 등이 가능한 '던전' 콘텐츠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귀혼M 총괄 조광철 본부장은 "원스토어 베타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정식 출시 전까지 많은 의견을 종합하여 완성도 있는 게임을 구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엠게임은 '귀혼M'을 올해 여름 시즌까지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