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디자인으로 구매 몰려...9차 물량 재입고 예정

바우야토 도킹형 보조배터리는 스마트폰 하단 USB-C 타입 단자에 체결해서 사용하는 미니 보조배터리다. 크기가 작아 배터리 용량 자체는 크지 않지만 대신 치렁치렁한 충전 케이블이 거치적거리지 않고 휴대가 간편해 요즘 대세로 떠오른 제품이다.
특히 ‘바우아토 도킹형 보조배터리 Pro’는 접이식 단자를 채택해 내구성과 휴대성이 훨씬 뛰어날 뿐만 아니라, 고속 충전도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바우아토 관계자는 "저가형 보조배터리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불편을 개선하여 4세대 보조배터리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출시한 도킹형 보조배터리 라이트(Lite) 또한 덩달아 인기를 끌며 3차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Lite는 기존 Pro 제품의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10W 충전을 지원하는 형태로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