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음악증권을 거래하고 저작권료 수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홈 화면 전면 개편에 나섰다. 각종 미션과 포인트 혜택으로 서비스 이해도 향상을 지원하는 가이드 장치도 강화했다.
투자 금액에 따라 가격대에 맞는 곡을 추천해주는 카테고리도 새롭게 추가됐다. ‘아메리카노 2잔으로 투자하기’, ‘치킨 1마리로 투자하기’ 등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조각투자의 특징을 살린 위트 있는 카테고리명 하에 각 가격대마다 투자자들이 관심곡으로 많이 선택한 곡을 정렬해 보여준다. 또, 홈 화면 최상단의 검색창 아래에는 일주일간 가장 많이 검색된 추천 키워드도 제공해 음악투자자들의 최근 관심사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음악투자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 신규 고객을 위한 미션도 추가해 포인트 혜택도 제공하는 만큼, 평소 음악투자에 관심이 있으셨다면 이번 기회로 음악 투자를 통한 저작권료 수익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 향상과 투자 정보 제공 강화를 위해 단계적인 서비스 개편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의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이다. 음악수익증권은 누구나 매월 음악저작권으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을 받아볼 수 있는 동시에 자유로운 거래로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곡을 소장함으로써 아티스트와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투자를 통해 건강한 창작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