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티오더, 소상공인 대상 '업무 지원' 지원 사격

알바몬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력 고민 해결'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직원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효율적인 매장 관리를 돕는다.

알바몬의 아르바이트 근태 급여 관리 서비스 보스몬과 테이블 오더 기업 티오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보스몬은 1분 단위의 정확한 출·퇴근 기록과 이를 토대로 자동 급여 정산이 가능한 소상공인 맞춤형 서비스다. 전국 어디서나 장소 구분 없이 보스몬 앱과 웹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근무 스케줄 설정 △근로계약서 체결 △급여명세서 발급 △급여 자동계산 △문서보관함 △업무관리 등 효율적 매장 관리를 돕는 여러 기능을 제공한다.

양사는 소상공인 대상 인력 채용 및 관리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제휴를 맺고 '인력 고민 해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직원 관리에 소요되는 불필요한 시간을 대폭 줄이고 효과적인 매장 운영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티오더 이용 고객은 보스몬 신규 가입 시 알바몬제트 서비스 쿠폰(6만원 상당)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사업자등록번호와 연락처 입력 만으로 간편하게 가입한 뒤 별도로 제공되는 쿠폰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알바몬제트는 빠른 채용을 돕는 AI 매칭 서비스로 많은 사장님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알바몬의 대표 서비스 중 하나다.

티오더 신규 가입 고객 대상 쿠폰북이 제공돼 더 많은 사장님들이 보스몬과 알바몬제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양 사는 신규 사장님 모집을 위한 제휴사업 홍보 및 SMS, 알림톡 발송 등 공동 마케팅도 이어갈 예정이다.


편슬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yeonhaey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