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도랜드는 '마인크래프트'를 연상시키는, 정육면체로 구성된 아트 스타일에 종 스크롤 액션 장르를 결합한 게임이다. 여기에 던전 탐험을 통해 보물은 물론 새로운 동료까지 발견, 도감을 채우고 전력을 강화하는 콘텐츠가 포함된다.
모바일 환경에 맞춰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는 소셜 요소도 존재한다. 각 수집 대상 보물들의 정보는 물론 희귀 퀘스트 관련 내용도 공유할 수 있다.
원더플래닛은 2012년 설립된 일본 게임사로 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돼있다. 모바일 게임을 중점적으로 개발해온 업체로 대표작은 수집형 퍼즐 RPG '크래시 피버'와 '앨리스 픽션' 등이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