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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의 부활,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 당일 애플 매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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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의 부활,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 당일 애플 매출 1위

2025년 5월 15일 오후 5시 40분 기준 국내 양대 앱 마켓 매출 톱5 게임을 나타낸 표. 사진=모바일인덱스이미지 확대보기
2025년 5월 15일 오후 5시 40분 기준 국내 양대 앱 마켓 매출 톱5 게임을 나타낸 표. 사진=모바일인덱스

넷마블이 15일 출시한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세나) 리버스'가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세나 리버스는 오후 5시 30분 즈음 매출 1위에 올랐다. 이날 오전 10시 서비스 개시 후 약 7시간 30분 만의 일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넷마블의 2014년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판이다. 원작의 핵심 콘텐츠를 계승한 가운데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최신 그래픽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주류 플랫폼인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매출 순위는 애플 앱스토어와 달리 약 3~4일의 시차를 두고 매출이 반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세나 리버스의 종합적인 성과는 주말 이후인 5월 19일 전후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