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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장마철 앞두고 고효율 세탁기·의류건조기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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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장마철 앞두고 고효율 세탁기·의류건조기 프로모션 실시

(위)밀레 히트펌프 의류건조기, (아래)밀레 트윈도스 드럼세탁기. 사진=밀레이미지 확대보기
(위)밀레 히트펌프 의류건조기, (아래)밀레 트윈도스 드럼세탁기. 사진=밀레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세탁 빈도와 실내 건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기 요금, 세제 사용량, 잦은 세탁으로 인한 옷감 손상 등 소비자들의 고민도 커지는 가운데,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가 친환경 기술을 앞세운 고효율 세탁기와 건조기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나섰다.

◇ 친환경 소비 트렌드 반영한 '그린 준(Green June)' 프로모션 실시


세제 자동 투입으로 세제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줄여주는 밀레 트윈도스 세탁기. 사진=밀레이미지 확대보기
세제 자동 투입으로 세제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줄여주는 밀레 트윈도스 세탁기. 사진=밀레


밀레는 6월 9일부터 3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밀레와 함께하는 Green June - Save Smart, Save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환경의 달을 맞아 지속 가능한 제품을 대상으로 기획됐으며, 트윈도스 세탁기(WCG 760, WCR 860, WWV 980), 오토도스 식기세척기(G 7114 C SC 등), C3 파워라인 청소기 등 친환경 대표 모델 구매 시 기본 증정품 외에 추가 사은품을 제공한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는 최대 7만 원 할인, 공식몰 30만 원 이상 구매 시 네이버페이 5% 적립(최대 10만 원) 등 혜택도 마련됐다.


여름철처럼 세탁이 잦아지는 시기, 밀레 세탁기의 '트윈도스' 기능은 세제를 자동으로 적정량 투입해 최대 30%까지 세제 사용을 줄여준다. 과도한 세제 사용으로 인한 섬유 손상이나 피부 자극을 예방해, 민감한 피부와 잦은 세탁이 불가피한 장마철에도 안심할 수 있다.​

또한, '퀵파워워시' 기능은 59분 만에 강력한 세척력을 제공하며, 순환 펌프를 통한 최소한의 물 사용으로 전기료 부담까지 낮춘다. 주요 세탁 프로그램에서는 파워워시가 자동 활성화돼 바쁜 일상 속에서도 효율적이고 위생적인 의류 관리가 가능하다.

◇ 소음·구김 최소화, 히트펌프 건조기로 에너지 효율 '업'

스팀케어와 사일런스 드럼 기능으로 구김과 소음을 줄여주는 밀레 히트펌프 건조기. 사진=밀레이미지 확대보기
스팀케어와 사일런스 드럼 기능으로 구김과 소음을 줄여주는 밀레 히트펌프 건조기. 사진=밀레


실내 건조가 잦은 여름철, 밀레 히트펌프 건조기는 스팀케어 기능으로 다림질 부담을 줄이고, 옷감의 구김과 냄새를 완화한다. 유럽 특허 사일런스 드럼은 건조 시 소음을 최소화해 가족 모두가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충족하는 히트펌프 건조기는 반복적인 실내 건조에도 전력 소비를 효과적으로 낮춰, 환경 부담과 전기료를 동시에 줄여준다. 밀레의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들은 최대 20년 사용을 보장하며, 지속가능한 기술력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잦은 세탁과 실내 건조가 불가피한 장마철, 옷감 보호와 에너지 효율을 모두 고려한 친환경 가전이 요구된다"며 "밀레 드럼 세탁기와 히트펌프 건조기는 이러한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대 20년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한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기술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