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은화·베스티 이격 캐릭터 등장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 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신규 스토리 이벤트 '앱솔루트'가 추가된다.
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이번 스토리의 주인공은 앱솔루트 스쿼드의 3인조 '엠마', '은화', '베스티'다. 최근 메인스토리에서 공개된 '택티컬 업' 플랜을 막 시행한 시점의 3인조가 기존과 다른 새로운 임무를 수행하는 내용을 다룬다.
새로운 플레이 가능 캐릭터로 3인조의 이격 캐릭터인 '엠마: 택티컬 업', '은화: 택티컬 업', '베스티: 택티컬 업'이 게임에 추가된다. 특히 '은화: 택티컬 업'의 경우 로그인 이벤트 보상으로 사복 코스튬 '데이 오프'도 획득 가능하다.
아울러 메인 시나리오 39챕터 '인자', 40챕터 '선박'을 플레이할 수 있다. 옛 솔로 레이드 보스와의 전투를 다시 플레이하는 '솔로 레이드 뮤지엄' 또한 업데이트된다.
이벤트 스토리 '앱솔루트'와 신규 캐릭터 3인을 높은 확률로 획득하는 특수 모집(확률 뽑기)은 오는 9월 4일까지 3주 동안 실행할 수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