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CNS는 코히어와 손잡고 에이전틱 AI를 위한 추론형 거대언어모델(LLM)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등 글로벌 기업과 협업을 지속 전개해 왔다.
LG CNS 실리콘밸리 R&D센터는 AX 연구와 RX 연구를 주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AX 영역에선 '에이전틱 AI에 집중하고 RX 영역에선 로봇의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소프트웨어(SW)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센터 설립을 진행 중"이라며 "AI와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등 차세대 핵심 기술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