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일 연휴 앞두고 트래픽 급증 대비
중요 거점에 현장요원 배치해 출동 태세
중요 거점에 현장요원 배치해 출동 태세
이미지 확대보기LGU+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최적화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휴 동안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특별 소통을 위한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해 고객들이 데이터와 음성 등 통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하도록 준비한다.
LG유플러스는 비상상황에 긴급 대응하기 위해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한다. 또 전국 고속도로와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의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U+tv와 OTT 동영상 시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캐시서버 용량 증설 등을 통해 트래픽 증가에 대비할 계획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추석 연휴 기간 고객들이 가족·지인에게 안부를 전할 수 있도록 무료 영상통화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선불폰 이용자나 카카오톡·페이스톡 등 모바일 데이터를 이용한 영상통화는 무료 이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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