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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 8호 더 게임, 일본 최강 부대 리더 '나루미 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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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 8호 더 게임, 일본 최강 부대 리더 '나루미 겐' 등장

적 내성 파괴 '간파 상태' 부여 능력 보유
'괴수 8호 더 게임'에 등장한 '나루미 겐'의 모습. 사진=아카츠키 게임즈이미지 확대보기
'괴수 8호 더 게임'에 등장한 '나루미 겐'의 모습. 사진=아카츠키 게임즈

아카츠키 게임즈가 '괴수 8호 더 게임'에 신규 플레이 가능 캐릭터 '나루미 겐: 미래를 보는 힘'을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나루미 겐은 원작에서 일본 최강군은 '제1부대'의 대장이라는 설정이다. 군인으로서 엄청난 실력과 자부심을 갖췄으나 사석에선 게임과 인터넷 쇼핑이란 취미에 빠져 산다는 의외의 일면이 공존하는 인물이라는 설정이다.

인게임 캐릭터로서 나루미 겐은 태생 5성 캐릭터로 필살기 발동 전 적에게 '간파 상태'를 부여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부대원들에게 데미지 강화 효과를 적용하는 것은 물론 해당 적을 5회 공격하면 무작위로 3종류의 내성을 파괴할 수 있다.

나루미 겐 개인의 이야기를 담은 캐릭터 스토리 '미래를 꿰뚫어 보는 눈' 또한 추가됐다. 괴수 9호와의 결전에 앞서 스스로를 단련하고 과거 괴수 1호의 기록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괴수 8호 더 게임은 일본 애니메이션 '괴수 8호'를 원작으로 한 턴제 전투 RPG다. 지난 8월 31일 국내 포함 글로벌 서비스가 시작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