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설립된 요코고 시스템스 개발
이미지 확대보기그라비티가 일본 신생 게임사 요코고 시스템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퍼블리싱을 맡은 게임 '더 굿 올드 데이스(THE GOOD OLD DAYS): 누기스의 대모험'을 글로벌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더 굿 올드 데이스'는 1980년대 청춘 모험 영화, 레트로 게임을 오마주한 '복고풍' 게임이다. 장르는 '메트로배니아'로 메트로이드·악마성(캐슬배니아) 시리즈와 같이 넓은 범위의 월드를 배경으로 한 2D 플랫폼 액션 어드벤처 게임을 의미한다.
이용자는 주인공 '숀'의 시점에서 아버지가 남긴 빚을 청산하는 모험에 떠난다. 이 과정에서 인질로 잡힌 친구들을 구출하면 모험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요코고 시스템스는 지난 2019년 설립된 신생 게임사다. 일본 모바일 게임 전문 기업 디엔에이(DeNA)와 에이밍 등을 거쳐온 개발자 요코고시 시게요시 개발자가 대표를 맡고 있다.
원치균 그라비티 콘솔 사업 프로젝트매니저(PM)는 "더 굿 올드 데이스는 다양한 게임 행사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타이틀"이라며 "메트로배니아 장르를 선호하는 유저분들부터 액션 모험을 즐기는 유저들까지 폭넓은 층에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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