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한 '경영합리화 간부워크숍'을 지난 2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오는 2015년까지 ‘부채비율 절반 수준 감축’ 및 ‘영업흑자 원년’ 달성을 위한 경영합리화 추진계획이 발표됐다.
이어 ▲재무구조 개선 ▲절대안전체계 확보 ▲노사상생문화 정착 등 3개 핵심 현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발표된 추진 계획에 따르면 코레일은 강도 높은 자구책을 통해 442.2%인 부채비율을 오는 2015년까지 248.9%로 절반 수준으로 낮추고 경영에서도 영업흑자 원년(230억원)을 달성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는 2018년에는 영업흑자를 2657억원까지 지속적으로 확대, 부채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한 실행방안으로 우선 서울역북부, 성북, 수색 등 핵심지역을 집중 개발하고 용산병원, 폐선부지 등 운송사업과 관련이 적은 부지의 자산매각과 자산재평가를 통해 부채규모를 단계적으로 축소할 계획이다.
또 인력효율화, 업무프로세스 개선, 물품구매 및 재고관리 개선 등 강도 높은 비용절감을 통해 약 7000억원을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철도용품 구매 예산도 절감할 방침이다.
해외 원제작사 직구매 및 계약방식 다양화 등으로 올해 이미 1376억원을 절감한 바 있다.
직구매와 계약방식 다양화를 지속 추진, 오는 2020년까지는 총 2750억원을 절감하고 재고자산 최적화 등을 통해 자본비용 및 관리비용을 252억원 추가절감할 계획이다.
최연혜 사장은 "어려운 국가경제로 고통분담 차원에서 국민 모두가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상황"이라며, "‘신의 직장’ 이라는 국민적 비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더 강력한 실천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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