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우리나라에 고속철도가 도입된 지 20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한국고속철도의 현실을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11월 프랑스를 방문한 박 대통령이 도시철도를 비롯한 고속철도시장에 외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발언을 두고 갑론을박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번 토론회에 대한 업계 관계자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즉 국산기술력 확대냐 상용화된 유럽시스템 도입이냐가 이번 토론회의 핵심 쟁점 사항인 셈.
하드웨어는 세계적 수준인데 비해 신호제어시스템과 같은 소프트웨어가 동시에 신장되지 못한 것은 정책당국자인 국토부와 건설주체인 철도공단의 책임이 크다는 주장이다.
토론회의 좌장으로는 한국 철도연구조합의 이기서 광운대 교수가 나서고 국토부 한동민 철도기술안전과장을 비롯해 철도기술협회 한봉석 회장, 철도공사 고준영 신호제어처장과 코레일테크 곽우현 본부장, 국회 입법 조사처 김송주 조사관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