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플라스틱업계와 상생협력 회의 진행
이미지 확대보기당 ‘을(乙) 지키는 민생 실천 위원회’(을지로위원회)는 이날 ‘상생협력을 위한 사회적 대화 기구’ 2차 회의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언급했다.
회의에는 정부 측 인사와 함께 한국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 한국식품산업협회와 함께 CJ제일제당, SPC, 대상, 농심, 롯데칠성, LG생활건강, 스타벅스, 농협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납품 대금 연동제는 석유, 나프타(납사) 등 원재료 가격 등락에 따라 납품 단가를 함께 조정하는 제도다. 에틸렌, 나프타 등을 원료로 하는 플라스틱 제품은 최근 국제 유가 변동에 따라 원재료 가격 변동성이 큰 반면, 납품단가는 기존 계약에 묶여 중소 납품업체가 손해를 떠안는 문제가 지적돼왔다.
이어 “보통 30일이나 60일 정도로 기한을 정해 중소기업들에 납품 대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이것도 상호 협의로 빠르게 지급해 중소기업들의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는 데 협력하기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또한 “중소기업들이 원재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대기업들도 원재료 수급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당정은 업계와 함께 납품가 연동제와 관련한 ‘상생협약식’을 열 예정으로, 협약에 참여하는 기업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