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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 2세경영 본격화…두 아들 등기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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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 2세경영 본격화…두 아들 등기이사 선임

윤형덕 웅진씽크빅 실장과 윤새봄 웅진홀딩스 CSO
[글로벌이코노믹=천원기기자]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두 아들 윤형덕 웅진씽크빅 신사업추진실장과 윤새봄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자(CSO)가 등기이사에 선임됐다. 웅진그룹의 2세경영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윤형덕웅진씽크빅신사업추진실장(왼쪽)과윤새봄웅진홀딩스최고전략책임자(CSO).이미지 확대보기
△윤형덕웅진씽크빅신사업추진실장(왼쪽)과윤새봄웅진홀딩스최고전략책임자(CSO).


웅진홀딩스는 21일 서울 창경궁로 종로플레이스빌딩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윤새봄 CSO를 사내이사로 선임했고 웅진씽크빅도 정기주총을 열어 윤형덕 실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윤 회장의 두 아들이 계열사 사내이사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해 말 법정관리를 졸업한 뒤 재기를 노리는 윤 회장이 2세 경영을 본격화한 것으로 보인다. 윤 실장은 미국 워싱턴대를 나와 웅진코웨이 경영기획실장을 역임했다. 현재 웅진홀딩스의 지분 12.5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윤 CSO는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나와 웅진케미칼 경영기획실장을 지냈다. 웅진홀딩스 지분 10.48%를 보유 중이다.

웅진홀딩스는 주총에서 윤새봄 CSO 이외에 신광수 대표, 이주석 상무, 이재진 사업총괄부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또 사업목적에 의료기기판매업과 평생교육시설 운영 및 관련사업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