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국 미시간 주는 미시간대학교 인근에 13만㎡ 규모의 무인자동차 전용 모형도시를 7월 중에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시의 이름은 ‘엠시티(M City)’이다. 무인자동차가 아무런 제한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특수하게 설계된 도시이다.
무인자동차를 위한 세계 최초의 모형도시이다.
이 도시는 미시간대 ‘이동전환센터(MTC)’를 중심으로 지방정부와 기업들이 함께 건설했다. 이 도시 건설에는 소요된 시간은 약 2년이다.
엠시티를 건설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실제 상황에서 무인차를 연구하고 또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것이다.
연구목적으로 일반 도로에서 무인차 시험 운행을 허용한 사례는 있지만 도시전체를 무인차 연구 및 실험공간으로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인차 개발에 대한 미국인들의 강력한 의지가 이러한 도시건설로 이어진 것이다.
미시간 주는 디트로이트와 함께 미국 자동차의 본 고장으로 불린다. 미국의 자동차 3대 메이저인 포드자동차와 제너럴모터스 그리고 크라이슬러가 모두 본사를 미시간 주에 두고 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