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캐빈 어워즈는 항공기 내부 혁신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유일한 국제 어워즈로, 학계, 공학기술 전문가, 항공기 제조업체, 그리고 항공사 등 항공기 실내 디자인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20인 이상의 국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은 매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항공기 인테리어 박람회 (Aircraft Interiors Expo)’의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에티하드항공 CCO, 피터 봄가트너(Peter Baumgartner)는 “에티하드항공은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위한 투자를 지속해왔고, 덕분에 항공 여행 분야 기준의 재정립이라는 기업 비전을 이룰 수 있었다.”라고 전하며, “이번 수상은 에티하드항공과 에티하드 디자인 컨소시움이 뛰어난 작품을 탄생시켰기 때문에 가능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피터 봄가트너 CCO는 이어, "이번 디자인 프로젝트의 초반 단계부터 고객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디자인 및 사전 조사 작업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세련되고 현대적인 고객 맞춤형 기내 디자인을 창조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에티하드항공은 지난 2008년 공동제작 전문기업인 ‘프라미스 커뮤니스페이스(Promise Communispace)'와 손잡고 에티하드 디자인 컨소시움을 구성했다. 컨소시움에는 기내 좌석 디자인을 전담한 '아큐멘(Acumen)’, 고객 경험 및 도착 구역 디자인을 전담한 '팩토리디자인(Factorydesign)' 그리고 컨소시움 관리와 에티하드항공과의 인터페이스 관리를 통해 컨셉 작업에 대한 디자인 전략을 만든 '어너 브랜딩(Honour Branding)', 세 기업이 참여했다.
에티하드항공은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규 에어버스 A380기 10기의 상층부를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그 중 1기는 현재 아부다비와 런던 히스로 국제공항을 잇는 노선에 투입돼 운항 중이다. 시드니 및 뉴욕 노선에도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항공기들이 각각 2015년 6월과 12월에 투입 될 예정이다.
강준호 기자 invinc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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