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사업관계기관 13곳과 에너지바우처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도시가스협회,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집단에너지협회,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에너지재단 등 에너지공급사와 지역 사업자 2만3000여 사가 참여한다.
BC·롯데·삼성 등 국민행복카드사, 주택관리공단, 이지스엔터프라이즈㈜ 등도 협력기관으로 동참한다.
올해부터 아파트 거주자들은 에너지공급사와 아파트관리사무소가 개인별 가상카드에서 매월 사용금액을 차감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난방요금을 결제할 필요가 없어진다. 또 그동안 연탄, 등유 등에 특정 연료만 구입할 수 있었던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비도 전 연료로 확대 실시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급대상자의 편의를 최대화하고 실물카드 사용 부적정 사용방지 등 사후관리, 수급자와 대국민 대상 홍보협력, 추가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의 내용을 포함해 사업 초기에 제도가 안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경미 기자 nwbiz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