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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출석 이재용 6000원짜리 짜장면 식사 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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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출석 이재용 6000원짜리 짜장면 식사 떼우고

이재용 특검 출석 20시간 만에 귀가, 이규철 특검보 태블릿PC 공개 모습 /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이재용 특검 출석 20시간 만에 귀가, 이규철 특검보 태블릿PC 공개 모습 /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강도높은 특검조사를 받았다.

이 부회장에 대한 조사는 양재식 특검보가 지휘하고 한동훈 부장검사와 김영철 검사가 맡았다.

한동훈 검사는 최태원 정몽구 등 재벌통수들을 잇달아 기소한 경력을 갖고 있다.

한편 이 재용 부회장은 점심으로 6000원 짜리 도시락을 들었다.
또 저녁에는 짜장면을 시켜 먹었다.

최순실의 곰탕과는 대조을 이룬다.

최순실 정유라 특혜 지원의 실무를 담당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은 14시간 가량의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