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장남 구동휘 LS산전 이사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장녀 박상민씨는 이달 중순께 화촉을 올릴 예정이다.
3일 LS그룹에 따르면 구동휘 이사는 지난해 친누나의 소개로 박상민씨를 만났다. 두 사람은 스포츠라는 공통 취미를 통해 사이가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서 지난달 12일 양가 직계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약혼식을 진행했다.
LS그룹 관계자는 “두 사람의 결혼식은 이달 중순 서울 시내 호텔에서 진행될 것”이라며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양가 친인척들만 참석한 채 조용히 치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LS그룹은 화려한 혼맥을 자랑한다. 재계 혼맥을 얘기할 때 빠지지 않는 곳이 바로 LS다. 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 겸 E1 회장의 장녀 희나씨의 남편은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의 장남 정국씨다. 홍 회장의 누나는 이건희 삼성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여사다.
구자엽 LS전선 회장의 장녀 은희씨는 고(故) 정몽우 전 현대알미늄 회장의 장남 정일선 BNG스틸 사장과 결혼했다.
유호승 기자 yh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