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12.3%, 49.3%, 21.1% 늘었다. 이로써 상반기 누계 매출 1조2521억원, 영업이익 1207억원, 당기순이익 829억원에 달했다. 계열 분리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이다.
LS산전은 “주력사업인 전력과 자동화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한 가운데 스마트에너지 사업이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전력인프라사업 수익성 증가 등 사업 부문별로 고른 실적개선을 이뤄낸 결과”라고 설명했다.
전력과 자동화 사업의 경우 기기 국내외 시장에서 여전히 견조한 성장을 기록했다. 전력인프라부문의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통한 수익성 개선까지 더해졌다.
해외 사업의 경우 북미와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인버터·PLC 등 자동화 사업에서 선전하며 실적에 힘을 보탰다.
전력인프라 사업은 국내 관급물량의 안정적 확보와 초고압 변압기와 HVDC(초고압직류송전), GIS(가스절연개폐기) 판매 증가로 실적이 개선됐다. 이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458% 신장을 기록했다.
스마트에너지 사업도 실적 반등과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ESS(에너지저장장치)는 상반기에만 280MWh 규모를 공급했다. 태양광 발전 사업은 일본 치토세 발전소 준공에 이어 하나미즈키 발전소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LS산전은 3분기에도 스마트에너지와 국내외 기기 사업 확대 등을 통해 견조한 신장세를 유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