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640억원…카라칼과 최종 경쟁
이미지 확대보기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도 육군이 진행하는 신형 소총(카빈총) 보급 사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S&T모티브와 아랍에미리트(UAE) '카라칼'이 최종 물망에 올랐다.
인도 육군은 그동안 9만3895정의 근접전투(CQB)에 쓰이는 카빈총 보급 사업을 추진해왔다. 총사업비만 약 6242억원에 달한다.
앞서 인도 육군은 총기 구매위원회를 구성하고, 분쟁 지역 근무 병사들에 지급할 소총을 구매하기 위해 5개국으로 파견을 보낸 바 있다.
이들 업체는 인도 정부가 올해 초 발송한 입찰 제안 요청서(RFP)를 받은 업체 가운데 입찰 참여 의사를 밝힌 곳이다.
구매위원회는 육군 장성급 2명 등 총 9명 고위급 인사로 구성됐으며, 5개 국가의 업체를 방문해 치사율과 신뢰성 및 정확성을 검증하기 위해 물리적 평가와 발화 평가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현재 최종 후보로 압축된 곳이 S&T모티브와 아랍에미리트 카라칼이다.
특히 S&T 모티브는 지난 40년간 소형 무기를 생산해 온 업체라는 점과 인도의 요구 사항을 충족 할 수 있는 완벽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 수주에 있어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풀이된다. 경쟁업체보다 한국의 무기가 가격 면에서 경쟁력 있다는 평가도 한몫한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