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아우디의 매뉴팩처 팀인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Audi Sport ABT Schaeffler)’ 소속 대표 드라이버 루카스 디 그라시(Lucas di Grassi) 선수가 3월 10일 홍콩에서 열린 포뮬러 E 5라운드에서 2위에 올랐다.
또한 4명의 ‘아우디 e-트론 FE05’ 드라이버는 모두 6위안에 드는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기록했다. 디 그라시 선수를 이어, 아우디 매뉴팩쳐 팀 소속 다니엘 압트(Daniel Abt) 선수는 4위를, 아우디 커스터머 팀 소속 로빈 프린스(Robin Frijns) 선수와 샘 버드(Sam Bird) 선수는 각각 3위와 6위를 차지했다.
아우디의 순수 전기 레이스카인 ‘아우디 e-트론 FE05 (Audi e-tron FE05)’의 뛰어난 접지력과 에너지 효율성에 힘입어 젖은 노면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선보인 자리였다.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세계 최초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는 작년 12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라운드를 시작하여 모로코 및 칠레를 지나 지난달 멕시코 시티에서 4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서 아우디는 모로코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시즌 참가 브랜드 중 최초로 더블 포디움을 기록, 3라운드에서는 첫 우승을 두 번째 더블 포디움으로 장식하고 4라운드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포뮬러 E는 ‘친환경적 이동수단’의 가능성을 레이싱 서킷에도 도입해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여 2014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초의 순수 기차 레이싱 대회다. 이번 시즌에는 총 11개의 팀, 22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홍콩, 뉴욕, 파리, 로마 등 전 세계 5개 대륙의 12개 도시를 돌며 총 13번의 레이스를 펼친다. 다음 라운드는 3월 23일 중국 산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민철 기자 minc071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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