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E 코리아 ‘포뮬러 E 챔피언십’ 5월 개최…복합쇼핑몰서 테슬라 아케이드 열어
세계적인 전기자동차 레이싱 대회가 내년 한국에서 열리면서 테슬라가 고객 몰이에 나섰다.홍보 회사인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는 내년 포뮬러 E 코리아가 ‘ABB FIA Formula E 챔피언십’을 내년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최하는 포뮬러 E 챔피언십은 세계 유일의 전기차 레이싱 대회로,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열리고 있으며, 내년 5월 서울에서 펼쳐진다.
이를 위해 포뮬러 E 코리아는 내달 초 국내외 자동차 기자들을 대상으로 대회 일정과 방향, 비전 등에 대해 소개한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에 따라 테슬라 코리아는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30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스토어에서 ‘테슬라 아케이드인 비치 버기 레이싱2’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스타필드 하남이 복합쇼핑몰인 점을 고려해 마련한 행사로, 가족, 친구, 연인들은 행사를 통해 테슬라 모델은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참여 고객은 스티어링 휠 조작으로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비치 버기 레이싱2를 비롯한 게임 컬렉션을 차량 내 터치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치 버기 레이싱2는 카트 레이싱 게임으로, 레이싱 차랴은 아이템을 획득해 다양한 능력을 발휘하면서 22개의 트랙을 통과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테슬라 코리아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사의 라인업에 대한 시승식도 진행한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