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픽업트럭 수요가 많은 미국 시장에서 이러한 유형의 차량을 출시하기 위해 개발을 마무리 짓고 생산 준비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의 제품 기획 담당 부사장인 마이클 오브라이언은 "다목적 차량으로 새로운 틈새 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국에서 생산될 픽업의 세부내용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이 차량은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될 계획이다. 엘란트라, 쏘나타, 싼타페가 현재 이곳에서 생산 중이다.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픽업에 사용할 수 있는 이름은 산티크루즈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2015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이 모델에 대해 현대 산타크루즈 크로스 오버 트럭의 콘셉트카로 소개한 적이 있지만 이 픽업의 디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사실 지금까지 개발 단계에서 테스트 프로토 타입도 공개되지 않았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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