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8월6일부터 12월19일 사이에 운항하는 인천-조호르바루, 인천-하노이, 인천-마카오 등 국제선 21개 노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특가 항공권 예매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와 함께 진에어는 하나금융그룹과 제휴 이벤트도 펼친다. 이에 따라 하나카드 결제 고객은 사전 좌석 지정 서비스에 1만원이 할인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하나멤버스 가입 고객은 항공 운임 1만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복잡한 성수기를 벗어나 나만의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합리적인 혜택과 특가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